목회칼럼
| 제목 | 24 04 07 <목회서신> 방언 중보자를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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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5.31) |
| 날짜 | 2024-04-07 |
방언 중보자를 모집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리고 성도들의 헌신으로 지난 주일 331 부활절 전도초청 축제가 행복하게 잘 치루어졌습니다. 목장별로 거의 모든 목원들이 참여하고, 39명의 빕스가 초대되었습니다 (자녀들 포함). 전초 축제는 그날 하루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39명의 빕스가 한 번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밥 먹고 간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 기전심 (기도, 전도, 심방) 하여 모두 목장에 정착하기 바랍니다. 목장에 정착하면 예수영접, 세례 받고, 생명의 삶을 등록시키고, 평신도 세미나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4월~9월) 1018 평세에 올인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평세 준비는 목장이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계모임이 아니라 가정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매주 원칙대로 모이고 말씀과 간증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입니다. 목자 목녀는 목원을 위해 매주 4번 이상 20분씩 기도하고 목회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목장 모임 외에 평일 목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목장에 영혼구원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지난 7년간 빕스 체험을 한 번도 못한 목장이 평세 전까지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우선 기도해야합니다. 목자 목녀는 새벽기도와 겟세마네 기도에 참여하여 목원의 성장과 영혼구원, 그리고 예비목자를 세워달라고 성령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어느 가정교회에서는 평세 준비를 할 때<방언 중보팀>을 구성하여 큰 열매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방언으로 매일 30분 이상 기도하기로 작정한 사람 50명을 모아 열심히 기도했더니 여러 가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평세가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방언으로 중보기도하는 <방언 중보팀>을 모집하겠습니다. 매일 방언으로 24분씩 기도할 사람은 목자를 통해 혹은 교역자에게 신청해 주십시오. 이번 평세에 등록자가 24명이므로 그 천사들을 위해 매일 24분씩 기도하는 겁니다. 매일 기도해서 담임목사에게 ‘미션완료’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새벽기도와 겟세마네 저녁기도에 나와서 기도하면 제일 좋습니다. 그런 상황이 못 되면 개인적으로 기도의 자리를 정해서 기도하면 됩니다. 방언으로 남을 위해 중보할 때,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중보자에게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다음 주까지 자원하는 분을 모으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언기도자를 모집하겠습니다. <성령이 답이다>의 저자는 한 교회에 방언으로 매일 기도하는 성도 50명만 있으면 성령충만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나는 기도합니다. 나는 순종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