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제목 2020년 10월 25일 <목회서신> 기도로 감사하라
글쓴이 관리자  (220.94.154.111)
날짜 2020-10-25

기도로 감사하라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지난 2월에 시작된 코로나 위기, 그리고 다시 7월에 재개된 집합제한 조치로 인해 정상적인 교회와 목장의 신앙생활이 어렵게 된지 벌써 9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가장 기대가 컸던 2020년 올해는 모든 면에서 가장 힘든 해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몸과 영혼, 그리고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11월은 추수 감사절이 포함된 <감사의 달>입니다.

 

이에 추수감사절인 11월 셋째 주 (15)를 앞두고 감사절 세겹줄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가지겠습니다. 주제를 <기도로 감사하라>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112일부터 두 주간 월화수목금 총 10일간 오전 530분에 대성전에서 시작합니다. 목장의 회복을 위해서 목장 중심으로 3명씩 조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교회에 오지 않는 분들도 세겹줄이 되셔서 집에서라도 새벽기도를 하면서 서로를 위해 중보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와서 특새를 하면 가장 좋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힘든 분은 집에서 5시 반에 일어나 온라인 특새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말씀과 통성 기도 후에 세겹줄의 멤버와 함께 카톡 그룹콜이나, 아니면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10분 이상 20분까지 목장과 교회, 그리고 개인의 영성회복과 문제해결을 위해서 세겹줄 중보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감사절 세겹줄 특새에는 예배의 자리, 목장의 자리,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는 것에 집중하여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세겹줄 특새의 교재는 팀 켈러의 <기도>로 정했습니다. 이 책은 5장으로 되어 있는 기도의 결정판입니다. 1(바른 기도를 꿈꾸다), 2(기도를 분별하다), 3(기도를 배우다), 4(기도의 깊이를 더하다), 5(이렇게 기도하라) 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를 다 읽으면 좋겠지만 힘든 분들은 4장과 5장을 읽고 특새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저는 4장과 5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준비하겠습니다. 책을 사서 못 읽더라도 설교만 들어도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따뜻한 옷을 입고 대성전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음껏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동참하시는 분도 적어도 10분 전에 일어나서 옷을 제대로 입고 경건의 열정과 기대를 가지고 함께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번 감사절 특새로 우리의 나태해진 신앙과 영성이 회복되고, 목장과 교회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모든 문제와 두려움과 걱정이 주님 안에서 기도로 해결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감사절 특새>를 통하여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르는 기도의 길에 들어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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