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9년 10월 20일 뭔가 보여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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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9-10-23 |
뭔가 보여줍시다
“뭔가 보여주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가을 부흥회는 정말 뭔가를 보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질문으로 시작하는 설교제목들이 흥미로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십니까?”, “늘 은혜를 붙잡고 있습니까?”, “교인입니까, 제자입니까?”, “교회생활 행복하십니까?” 라는 네 가지 본질적인 질문에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답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가정교회 서클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사답게 심각한 주제를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와 의미를 버무려 맛있는 ‘말씀잔치’를 배설했습니다. 전체 총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이 예수믿는 것이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배우고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언어’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언어들을 기억해 봅니다 ... “교회에서는 신앙을 연습하고, 세상에서는 신앙을 살아간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지배하시는 삶이다”,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누리라”, “나름대로 살지 말고, 주님대로 살아 가자”, “매주 하루는 만나서 연습하는 것이 목장이다”, “결과를 알고 사명을 가지고 살기에 고생해도 행복하다”, “죽고사는 문제가 아니면 넘어가자”, “성질충만이 아니라 성령충만이다”, “충만은 건드리면 넘치는 것이다”, “예배는 신령으로 드리고, 진정으로 결단하는 것이다”, “잔잔한 분노와 본전생각을 버리라”, “예수님은 첫째 섬기러 오셨고, 둘째 주러 오셨다”, “잘하면 박수, 못하면 더 박수”, “하나님 나라 보여주기 위해 산다”, “신앙은 익숙한 것이 아니라 어색한 것이다”, “성경이 진짜라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 가정교회다”, “목장은 연습하는 곳이다”, “교회문화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자”, “하나님 나라에는 꼴찌가 없고 첫째만 있다”, “언어는 연습하면 바뀐다”, “교회존재 이유는 예수믿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신앙이다”, “붙어 있고 시간을 보내라”, “교인은 구경만 하고 제자는 하나님 나라를 누린다”, “자유는 억울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능력이다”, “예수를 닮아가고, 하나님을 능동적으로 섬기고, 손해도 기쁨이 되는 자유”, “하나님은 어차피 나를 좋아하신다”, “천사대접 사역의 날”, “긴장이 풀어져야 한다”, “목장사역 하나, 교회사역 하나”
하나님 나라의 언어들을 연습해 봅니다 ... <연습합시다> <잘 봐 드리겠습니다> <해보고 이야기합시다> <실력을 기르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지지고 볶읍시다> <밑져야 본전입니다> <그래도 교회다니고 예수믿어야 합니다> <밥먹읍시다> <조용히 살 수 없습니다> <될 때 까지 합시다> <10년 해보고 이야기합시다> <안되니까 또 합시다> <좋아서 합니다> <제 옆에 있으니 고맙습니다> <귀하신 분입니다> <주님 바라보고 일합시다> <잘 하고 있습니다> <잘 해 봅시다> <쓸모없는 종입니다> <마땅히 할 일을 했습니다> <횡재했습니다> <그렇게 살겠습니다> <주님께 업힙시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을 합니다> <뭔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