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교회

목회칼럼

제목 2019. 8. 11. 왜 가정교회?
글쓴이 관리자  (220.94.154.111)
날짜 2019-08-11
조회수 43

왜 가정교회?

 

 

 인간 모든 활동의 가장 확실한 동기는 그 행위를 하는 목적 혹은 가치입니다.  가치가 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욕망이나 감정으로 하는 것은 오래 못가고 또 결과도 좋지 않습니다. 수없이 생각해서 그것이 가장 가치 있다고 판단하여 시작하는 행위는 지속될 수 있고, 또 궁극적으로 그 가치를 실현하게 됩니다. 가정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나는 가정교회를 하려고 하는가? 왜 성시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시키고 있는가? ’ (why) 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할 수 있고, 또 설사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저는 지난 달 다운교회에서 있었던 <가정교회 일일특강>에서 왜 나는 가정교회를 택했나?”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습니다. 그 때 저는 가정교회를 택한 여섯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첫째, 가정교회가 성경적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초대교회가 가정교회였고, 지금 가정교회가 주장하는 3축과 4기둥이라는 원리와 원칙이 성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성경대로 목회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둘째, 가정교회는 수평이동이 아닌 영혼구원하는 회심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타교인 출신들이 왔다가 다시 교회를 떠나는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고, 예수 믿지 않는 비신자들 (VIP)을 전도하여 구원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셋째, 가정교회는 진정한 가족과 공동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10년 이상 교회를 다녀도 진정한 영적 친구가 없고,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교회 공동체가 되지 못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작더라도 진정한 가족 이상의 영적 가족이 목장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넷째, 가정교회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기 때문입니다. 2-3년마다 바뀌는 교역자 중심의 교회에서 모든 성도가 목회자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만인 제사장이 되는 종교개혁의 주장을 실현하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성경공부하는 제자훈련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처럼 살고 사역하는 제자를 키우고 싶은 것입니다. 목자와 목녀가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제자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다섯째, 가정교회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갈수록 가정교회를 제대로 한다면 목사도 성도도 모두 행복하다고 말하고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교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만난 가정교회 사역자들 (목사, 목자, 목녀) 은 거의 대다수 가정교회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여섯째, 가정교회의 목회자 특히 최영기 목사님을 보면서 가정교회라면 그 마지막이 은혜롭고 영광스럽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목사와 장로 권사같은 중직자들을 타락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모든 것을 요약하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의 뜻이기 때문에가정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목자 목녀들 조차 왜 목장을 하는지 확신이 없다면 너무나 힘든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그러나 이유를 알면, 목적과 가치를 알면,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견디고 결국에는 기쁘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더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내가 거듭났기 때문에, 구원받았기 때문에 합니다”. 가정교회는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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