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 6. 30.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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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9-06-28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살전 5:16-18)
(서론)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안 믿는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 그런데 왜 나는 좀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할까? 하나님과 함께 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결심해 보자.
1. 하나님의 뜻은 모든 상황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18절).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릴 수 있을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된다. 내가 하 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예수께서 하시는 것이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는 상황에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그런데 예수는 ‘다 이루었다’ 고 감사하며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 도 감사할 수 있다. 그러면 예수 안에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 항상 기뻐하면 된다(16절).
돈이 많거나 좋은 환경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처럼 기뻐하는 것이다. 예수 는 성령으로 기뻐하셨다(눅 10:21).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성령이 계셔야 한다. 내가 성령 안에 성령이 내 안 에 있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고 항상 기뻐하게 되는 비결이다. 예수가 내 주인이라 고 고백하는 사람 안에는 성령이 계신다(고전 12:3, 요일 4:15). 그런데 왜 나는 항 상 기쁘지가 않을까?
3. 항상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17절).
예수가 성령으로 기뻐하실 수 있었던 것은 예수께서 항상 기도하셨기 때문이다. 성경 에는 예수께서 기도하셨다는 말씀이 너무나 많다(눅5:16, 막1:35, 눅6:1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기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 그리고 기도의 전선줄을 열어 놓으셨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머리로 알 수 있다. 그리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을 마음으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 인격 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과 친밀하게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나 님의 이름을 부르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생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 렇게 되면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된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분의 가장 좋 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복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그러면 분명히 나는 하나님과 같은 공간에 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못 느끼거나 별로 기쁘지 않다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문 제가 있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어떤 사이인가?
예수를 믿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모든 일에 감사하려면 항상 기뻐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이 말씀은 선택이 아니라 계명이다. 계명은 꼭 지켜야 하는 것이다.
(결론)십계명은 우리를 죄에서 구별되게 하는 계명이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계명은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려는 계명이다.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나 눔
1. 설교에서 가장 은혜받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 누십시오.
2.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