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8년 7월 29일 예수영접과 복음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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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112.160.103.185) |
| 날짜 | 2018-07-29 |
예수영접과 복음의 능력
오늘 주일 오후 2시에 29차 ‘예수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예수영접 모임은 비신자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게 하는 전도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지옥에 갈까요?”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예수믿는 가장 큰 이유는 오늘 죽더라도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천국에 간다고 확실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10%에 불과합니다. 대다수는 “잘 모르겠다”, 혹은 “지옥에 갈 것 같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대답을 하게 되는지 이유를 묻습니다. 천국에 간다고 대답하는 이유와, 지옥에 간다고 하는 이유를 듣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자기 공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질문과 대답이 끝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한 시간 가량 5-6개의 성경구절을 함께 읽으면서 설명을 합니다. 복음제시가 끝나면 개별적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시킵니다. 거의 대다수 90% 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결신기도를 드립니다. 결신이 끝나면 개별적으로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는 기도를 아주 간단하게 한 두 문장으로 드리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까요, 지옥에 갈까요?” 놀랍게도 거의 대다수 90% 이상이 “천국에 갑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아들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단 한 시간 만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10%에서 90%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지금까지 예수영접 모임의 80% 이상이 참석자 전원이 100%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있습니다. 예수영접 모임은 비신자 즉 VIP만을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기신자들도 구원의 확신을 위해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시간과 사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영기 목사님은 전 성도가 예수영접 모임에 참석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목자 목녀가 예수영접에 먼저 참석하여 그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목원과 VIP를 예수영접 모임에 데리고만 온다면 전도의 열매는 무궁무진하고 반드시 목장은 부흥합니다. 성도는 데리고 오고 목사는 영접시키는 전도의 협업, 그것이 바로 ‘예수영접 모임’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