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8년 7월 1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일입니다 (렘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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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8-07-01 |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일입니다
(렘 42:6)
(서론) 미국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광고판에 어떤 상품을 파는 다음 광고 카피를 읽었습니다. “돈이 드는게 아니라 돈이 벌립니다”. 그 카피를 영적으로 적용하면서 사용한 말이 바로 오늘의 설교제목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돈이 드는 일이 아니라 돈이 벌리는 일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고백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순종하면 복받는다”는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반면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와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도 넘쳐납니다. 성경의 주제는 결국 하나님께 순종입니다. 순종은 너무나도 좋은 일입니다. 불순종보다 순종이 훨씬 더 좋습니다.
1. 순종하지 않으면 불이 꺼진다
1) 믿으면서도 불순종할 수 있다. 성경에 특히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불순종하는 모습을 본다. 오늘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믿는다고 하면 서 명백한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고, 설교 중에 성령께서 지시하시는 말씀을 듣 기만 하고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불순종하면 값을 톡톡히 치루게 되는 실예들이 성경에는 차고 넘친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염려의 희생자가 된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 에 순종하지 않으면 병고와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병들지 않고 자연사 할 수 있다.
(마 6:25, 마 6:27-28, 마 6:31-32, 출 23:25, 히 8:6, 약 5:14-16, 출 23:26)
2. 순종에는 대가와 보상이 따른다
1) 불순종에도, 순종에도 대가가 있고 보상이 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순종하면 복을 받지만, 불순종하면 심판을 받는다. 불순종은 죄가 되기 때문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문을 열지만, 불순종은 사탄의 문 을 여는 것이다. (마 6:33)
2) 하나님은 신실한 순종에 반드시 보상하신다. 순종하는 것이 처음에는 손해같지만 궁극적으로는 가장 좋은 것을 얻는 길이다. 요셉이 하나님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했을 때 노예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고, 이스라엘 민족을 살릴 수 있었다. 순종에는 항상 궁극적인 유익이 따른다.
3. 순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1) 어려운 방법으로 순종을 배우지 말라. 인간적으로 계산하면 순종하기 어렵다. 하 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순종하라.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절 대로 손해나지 않고 최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순종하라. 단순하게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최상의 길이다. (히 11:8-10)
2)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 나님으로부터 너무 구체적인 지시를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하면 된다. 하나님이 용서하신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그 용서를 받 아들이고 내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순종이다.
(요일 1:9, 히 8:12, 사 43:25-26, 딤전 1:12-16, 고후 5:17, 사 1:19)
(결론) 믿음의 본질은 순종이다. 믿음 따로 순종 따로가 아니다. 믿는다면 순종해야 한다. 불순종할수록 손해이고, 순종할수록 이익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값을 치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항상 득을 보게 되는 것이다. 순종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다.
● 나 눔
1. 설교에서 가장 은혜받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누 십시오.
2.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