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8년 4월 29일 예수영접의 중요성 |
|---|---|
|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8-04-29 |
예수영접의 중요성
오늘 4월의 마지막 주일로 오후 2시에 26차 예수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4개의 목장에서 7명의 새신자와 2명의 교인이 예약되어 있고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는 목자 목녀 목원까지 20명이 참석 예정입니다. 그동안은 개인과 교역자가 참석자를 찾아 데리고 왔는데 올해부터 목장을 통해 VIP가 예수영접에 초청되고 있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목장에서 사랑으로 섬김을 받으면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확률이 높고, 예수 영접 후에도 목장에서 계속 돌봄을 받기 때문에 교회 정착률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예수영접’ 모임은 말 그대로 복음을 한 시간 정도 정확하고 자세하게 성경적으로 듣고 난 후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맞아들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교회를 다니는 것만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한 후 예수님이 나의 죄를 해결해 주시는 구주요,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으로 마음 가운데 모셔 드림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영접’은 교회를 처음 나오는 VIP (새신자) 뿐만 아니라, 이미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교인들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죽는다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사람은 예수영접에 참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VIP를 교회 예배에 데리고 오는 것보다 예수영접에 참석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VIP가 목장에 참석하고, 예수영접에서 거듭나고, 주일성수를 하고, 생명의 삶을 공부하고, 침례를 받는 것까지 마쳐야 정식 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교회를 다니다가 왔을지라도 이 과정을 다 마쳐야 단순한 출석교인 (member) 이 아닌 등록교인 (membership)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는 나의 구주요 주님이십니다! (Jesus Christ is my savior and Lord!)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