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8년 4월 22일 마귀를 이기는 권세 (엡 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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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8-04-22 |
마귀를 이기는 권세 (엡 6:10-12)
(서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하나님의 권세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의 권세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에 통치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저주와 마귀의 권세에 종노릇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다시 살아났고, 예수님과 함께 지금 이 시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그 권세를 사용할수록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정복자,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1. 권세의 회복
1) 구원받은 것은 권세를 회복하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으나 타락함으로 그 권세를 사탄에게 빼앗겼다. 그 결과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그 권세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사 탄은 더 이상 우리를 통치할 수 없게 되었다. (창 1:28, 골 1:12-13, 눅 10:19)
2) 권세는 지금 이 땅에서의 권세이다. 우리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 니다. 예수님이 이기셨으므로 우리도 사탄과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믿는 자는 이 땅에서 하늘의 권세를 가진 자이다. 우리는 상속자요 자녀요 왕의 권세를 가진 자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를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엡 1:20, 엡 2:6, 롬 8:17, 롬 5:17, 마 18:18)
2. 권세의 사용
1) 권세를 가지고만 있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해 주시기만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싸우지 않으면 이길 수도 없다. 기도는 단지 소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베드 로는 미문의 앉은뱅이가 치료될 것을 요구하고 선포하고 명령했다. 우리도 그래 야 한다. (마 7:7, 요 14:13-14, 행 3:6)
2) 마귀를 다루는 법은 간단하다. 하나님께 마귀를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권세를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권세를 느끼든 못 느끼 든 권세는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그 권세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마귀에게 틈 을 주지 말고, 꾸짖고 명령하라. 성령을 힘입어 마귀를 대적하라.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을 싸우는 것이다. (마 28:18, 막 16:17-18, 약 4:7, 벧전 5:7-10,
엡 4:27, 행 16:18, 마 12:28, 딤후 1:7)
(결론) 우리의 신분이 우리를 결정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몸, 성령의 전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차원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혁명적인 삶의 변화를 가질 수 있다. 이 권세를 사용하는 자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과 역사가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 이 사실은 진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경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나는 마귀를 이기는 권세를 가진 자이다”
● 나 눔
1. 설교에서 가장 은혜받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누 십시오.
2.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