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8년 3월 18일 내가 말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민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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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8-03-18 |
내가 말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민 14:28)
(서론) 절대 절망에 처한 어떤 사람이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외침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대로 행하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말에 어떤 요소, 어떤 씨앗이 있길래 말만 잘해도 기적이 일어날까요?
1. 권세의 씨앗
1) 예수믿는 자에게는 권세가 있다. 말씀 자체에 신적 권위가 있다. 주님을 의지하 고 주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우리의 말에도 세계를 움직이는 신적 권세가 주어진 다. 말의 권세를 믿고 그 말을 사용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
(요 1:1, 히 11:3, 잠 18:21, 막 11:22-23)
2) 권세있는 말을 하라. 사정하고 애원하는 말을 하지 말고 담대하게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예수님처럼 “파도야 잠잠하라”고 외치라. 사도처럼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라. 부정적으로 말하면 부정이 끌려오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긍정이 끌려오 는 것을 문자 그대로 믿으라. (마 8:25-26, 행 3:6)
2. 권능의 씨앗
1) 믿음의 말에 능력이 있다. 믿음은 창조의 능력이다. 믿음은 세상을 이기고 문제 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믿음이다. 생각과 말은 믿음의 재료이다. (히 11:1, 요일 5:4)
2) 말은 믿음을 채우는 그릇 (둑, 방조제) 과 같다. 말 안에 우리의 믿음이 있고, 말 안에 우리의 꿈이 담겨져 있다. 말을 다스리면 존재를 다스리는 것이 된다. 부정 적인 말은 우리를 파괴하고 긍정적인 말은 우리를 새롭게 한다. 부정적인 말을 할 바에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더 낫다. (약 3:2)
3. 기적의 씨앗
1) 시인하는 말에 기적이 있다. 시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다” (롬 10:10, 눅 1:38)
2) 고백하는 말에 기적이 있다. 고백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반응이다. “나는 축복 의 하나님을 믿는다” (히 6:14)
3) 선포하는 말에 기적이 있다. 선포는 하나님이 행하실 것을 공적으로 고백하는 것 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축복을 주신다” (눅 1:37, 잠 6:2)
4) 명령하는 말에 기적이 있다. 명령은 그대로 될 것을 지시 (오더)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마 4:10, 수 10:12)
(결론) 말은 권세다. 말은 능력이다. 말은 기적이다. 말만 잘해도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은 일어납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한 대로 하나님은 행하십니다.”
● 나 눔
1. 설교에서 가장 은혜받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누 십시오.
2.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