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제목 | 2017년 11월 12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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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HCC21) (220.94.154.111) |
| 날짜 | 2017-11-17 |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1-5)
(서론) 기도의 사람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새벽기도를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는 처음에 힘들지만 일단 습관이 되면 가장 강력한 기도의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가정교회는 기도가 강합니다. 그 중에도 새벽기도가 강합니다. 목자 목녀들이 작은 목장교회를 목회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새벽에 나와 부르짖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시는데 그 하나님의 도움이 성소 즉 성전에서 새벽에 기도할 때 임한다고 고백합니다. 새벽기도 영성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성경적)
1) 새벽기도는 구약성경에서부터 나온다. 구약의 제사는 새벽에 드렸다. 성경의 인물들은 새벽을 깨우는 자였다. 시편의 저자 다윗은 새벽 기도자로 유명하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기드온, 한나, 베드로, 바울 등도 새벽에 기도하는 삶을 살 았다. (시 46:5, 시 5:3, 시 57:8, 시 63:6, 시 110:3, 시 119:148)
2) 무엇보다 예수님이 새벽기도에 열심이셨다 (막 1:35). 예수님은 너무 바쁘셔서 새벽에 시간을 낼 수 밖에 없었다. 바쁜 사람은 새벽에 기도하면 된다. 성경의 사람들이 새벽에 기도했고,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했다면 우리도 새벽에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새벽기도는 성경적이다.
2. 기적이 일어난다 (효과적)
1) 새벽기도는 기적을 동반하여 응답된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새벽에 홍 해를 갈랐다. 여리고성도 새벽에 무너졌다. 십계명도 새벽에 받았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구출된 것도, 한나가 사무엘을 낳은 때도, 예수님이 부활하신 시간도 다 새벽이었다. 새벽은 기적의 시간이다. (출 14:24, 수 6:15, 출 34:4, 단 6:19)
2) 새벽기도는 율법이 아니라 은혜이다. 새벽기도를 안드린다고 혼나지 않는다. 그 러나 새벽기도를 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한다. 새벽기도는 예 수님을 닮아가는 행위이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 새벽은 집중력을 높이고, 사명과 비전에 올인하고, 시간을 잘 관리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울 수 있다. 하나님과 독대하는 은혜중의 은혜이다. (시 90:14, 시 143:8, 전 10:10)
3. 누구나 할 수 있다 (실제적)
1) 결심하면 성공한다. 새벽기도는 결단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도이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지 않는 것이다. 새벽기도는 육체적으로 힘들다. 그 러나 힘들기 때문에 더 경쟁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심하고 실천하는 것 이다. (시 57:7-9)
2) 새벽체질로 몸을 만들라. 우리를 진짜 바뀌게 하는 것은 지식이나 감정이 아니라 의지이다. 결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장치를 만들라. 다른 사람과 함께 기도하면 더 성공할 수 있다. 조금씩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체질이 바뀌게 된다. 기 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훈련이요 습관이다. (딤전 4:8, 눅 22:39)
(결론) 새벽기도는 1) 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2) 효과적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세상에서 성공합니다 3) 일반적입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할 수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영적 파수꾼이 됩시다”
● 나 눔
1. 설교에서 가장 은혜받은 진리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누십시오.
2.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
